‘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음 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부천시와 당진시 등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 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그리고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을 제시한 자 등입니다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10점 이상)함이 확인된 경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 아동 등도 대상이 됩니다.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됩니다.선정 대상자는 본인 주소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소득 수준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총 8회에 걸쳐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 (바우처)을 받게 됩니다. 희망자는 신청 기준에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 바로 버튼을 눌러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