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첫 만남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한해서 출생아동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정부지원책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이 지원사업의 목적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면 어떨까요? 아마도 부모님들이 불만을 갖게 될 테고 정부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첫 만남 이용권은 매우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사용 가능 | 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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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업종에서 사용 가능 | 1. 유흥업종 (일반 주점, 무도 주점, 생맥주 전문점 등) 2. 사행업종 (복권, 오락실, 도박 등) 3. 위생업종 (안마시술, 마사지, 사우나 등) 4. 레저업종 (비디오, 노래방 등) 5. 성인용품 업종 6. 면세점 7. 전자상거래 상품권 8. 세금 및 공과금 납부 |
표와 같이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불가 업종을 보면 육아와는 거리가 먼 업종들입니다. 참고로 위생업종 중에서 미용실이나 이발소는 사용 가능합니다.